회사입사가 후회하는 경우는 대부분 이것

 

 

 

 

 

 

10년이 지나도 지금도 여전히 대부분 사람들이 입사를 하면 꼭 후회가 오는 순간이 많다. 얼마전 10명 중 6명이 입사를 후회하고 있다는 뉴스기사를 보았다.

 

파이낸셜 뉴스 기준에 따르면 직장인 1811명을 대상으로 '재직 중인 회사 입사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입사를 후회한다는 통계치가 59.2%로 나왔다. 재직 중인 회사에 만족도도 평균 50점으로 집계된 것을 확인하고 낙제수준이라고 밝혔다 .

 

그 중에 특이한게 중소기업 재직자 중에 62.8%정도로 입사를 후회하고 있다고 대답할 만큼 대기업 재직자보다 높게 집계 되었다. 대기업은 안정된 연봉에다 급여가 높고, 대체적으로 시간관리가 편한 경우가 많은 것은 알고 있다. 그래서 중소기업 입사자들은 대기업보다 조금 더 낮은 연봉과 언제인지 접을 수 있는 위기 상황속에서 불안하고, 또한 급여가 낮은데다 일이 많은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많이 받는다. 물론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가릴 처지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고 봐야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입사를 가장 후회하는 이유

 

1위 시스템이 없고 주먹구구식이라서(54.5%)

2위 연봉이 너무 적어서(47.6%)

3위 복리후생 제도가 미비해서(38.2%)

4위 전문성을 쌓기 힘들어서((36.6%)

5위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31.6%)

6위 워라밸 보장이 안돼서(25.7%)

7위 고용이 불안정해서(21.5%)

8위 상사, 동료와의 마찰이 심해서(21.4%)

 

이 뉴스를 보면서 가장 생각이 드는 것이 워라밸 보장이 안돼서 이 부분은 밤샘작업을 근무하는 경우가 대부분 많기 때문에 삶의 의욕을 잃는 느낌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느끼는 단점 부분이 각자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부분이 위라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이걸로 보장이 되어야 내 시간에 전문성을 쌓고, 즐기는 삶을 살면서 일을 더 열심히 할 텐데 이런 생각이 든다. 그것도 내 개인적 의견이지만 워킹맘으로서도 그렇게 느낀다. 

 

이직 고민이 가장 고려할 조건

 

1위 높은연봉(22.1%)

2위 워라밸 보장(18.9%)

3위 체계적인 업무시스템 (17.2%)

4위 고용 안정성(10.8%)

5위 실효성 있는 복리후생(9.4%)

6위 높은 성장 가능성(7.4%)

7위 조직문화 (5.7%)

8위 업무에 대한 자율성 보장 (4.4%)

 

 

역시 기본은 높은 연봉이고 그 다음은 워라밸보장이 되어야할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부분인 것 같다. 나 역시도 이 부분은 공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워라밸보장이 되는 해외이직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고, 이직사이트를 계속 매일매일 찾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직 포트폴리오도 작성하는 사람도 꽤 있다. 다만 이직 이력서 때문에 경력을 쌓이기 위해서 회사 이직하기 전에 꼭 년수를 채우거나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스펙을 쌓아야하기 때문에 참고 일을 다니는 사람이 많다. 이직 자소서를 쓸 때도 크게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직업 사이트에 구직 등록하거나 대기업 이직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잦은 이직으로 하면 회사입장에서 평판이 안좋게 보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