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건희 사망, 이재용 부회장의 새 시대

이건희 사망소식

 

핸드폰을 보다가 삼성그룹 관련 향년 78세로 이건희 사망하셨다는 속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건희 사망소식은 2014년 5월에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오랜 투병생활 끝에 6년만에 접하게 된 소식입니다. 

 

이건희 사망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시 심근경식으로 쓰러지면서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면서 도착했지만 그때 심장을 멎었지만 바로 심폐소생술로 실시하면서 살아났으나 의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가면서 저체온 치료로 6년간 지속하였지만 그 상황 속에서도 자택에서 치료할지 아니면 미국으로 옮겨서 치료할지 방안중이었는데 이번달 25일자로 이건희사망을 하면서 최종 보도를 하게 된 과정입니다. 

 

장례는 서울삼성병원에서 코로나로 인해 50명미만내에 가족장으로 치러진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가는 길이 이건희의 부인이 홍라희 여사가 지켰다고 합니다. 

 

이건희 사망전 생전모습

 

무엇보다 삼성그룹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데 원동력이었던 이건희사망하면서 큰별이 지게 되는 것같아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1942년생으로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셋째 아들입니다. 이건희사망전에 하시던 말씀 중에 "마누라, 자식을 빼고 다 바꿔라"라는 말로 지금까지 삼성을 기둥잡아준 인물이었습니다.

 

그동안 성매매 의혹도 많이 커졌었지만 이는 의혹을 지시한 사람이 CJ그룹 직원임을 드러나면서 구속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보다 이건희 회장의 업적에 대한 눈길이 끄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건희사망을 하였어도 여전히 삼성그룹으로 한국의 대표기업에다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대기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해온 업적들 중에 스마트폰, 반도체, TV, 냉장고, 세탁기 등등 만들면서, 그 중에 가장 큰 수익을 얻었던 것은 제조업체부분에서 1위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이건희 회장의 지도하에 만들어졌다는 증거이므로 삼성그룹을 9조원에서 300조원을 넘는 회사로 만든 위대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가족은 배우자 홍라희, 자녀는 아들 이재용, 딸 이부진, 이서현을 두었습니다. 

 

 

이건희사망 전 생전모습

 

이건희사망하면서 그 다음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이 이끌 것이라는 전망으로 밝아지면서 새 이재용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온화한 성격과 글로벌 인맥, 모험정신, 과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앞으로 삼성에 대한 성장성이 클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이재용 회장은 1968년생으로 1991년 삼성전자 총무그룹에 입사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2010년 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에 오르면서 2년뒤에 2012년 삼성전자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독특한 방식이 권위적인 경영보다 직원들과 수평적인 자율토론을 장려하면서 소통을 중시하겠다는 입장을 내면서 앞으로의 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만 이건희사망 관련하여 상속세 때문에 고민이 많아지던데 이 부분도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건희 회장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