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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관련 보도 및 방송

공무원 월북에다 꽃게대금을 도박했다고?



해경 "피격 공무원, 꽃게대금까지 도박에...현실도피 월북 시도 판단"

해경이 북한군 피살 공무원에 대한 사건을 인터넷 도박으로 인한 채무로 시달려서 월북을 시도한 것이러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월북에 대한 금시초문인데다 자살하는 방법이 터무니없는 것 같다 .

해양경찰청이 10월 22일자로 기자간담회에서 실종경로에 대하여 밝혔는데 우리가 봤을때도 신빙성이 떨어진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 씨의 핸드폰과 주변인 진술 조사를 통해, 계좌를 추척한 결과로 591차례에 도박 계좌로 돈을 송금한 것을 해경이 확인했다고 한다. 그 계좌도 증거를 공개하면 우리도 직접 눈을 보고 믿을지말지 판단이 가능할 듯하다.

 


어업지도선 동료 등 30여 명에게 꽃게 대금으로 받은 돈을 도 실종전까지 인터넷 도박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공무원인데 그렇게 돈이 없었을까 의구심이 든다.

도박에 사용된 돈만 1억3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급여와 지인에게 빌린 돈, 금융기관의 채무를 모두 포함된 것이라고 한다. 그 돈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꼭 월북을 해야할 정도의 상황인지가 궁금하다.

이러한 문제로 A씨가 급여가 압류할 촉박한 상황이었고 북측에 자신의 인적사항과 월북 의사를 표한 것을 보았을 때 현실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해경측이 판단내린 것이다. 모든 증거는 해경내부보다 공개를 통해야 네티즌들이 조금더 판단이 가능할 듯하다.

 


그러나 선박 CCTV 자료나 실종자의 휴대전화 관련 결정적인 단서나 목격자가 없는 상황이라 월북 의사가 표한 것인지를 확실하지않는다고 한다.

위의 YTN뉴스가 보도된 내용으로 개인 생각을 첨부했다.

이 내용을 본 네티즌의 댓글들도 믿지않는 입장을 보인다.

 

 


어디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없는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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