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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관련 보도 및 방송/서민갑부

서민갑부 장어 셀프구이 식당 매출 연100억

얼마전 10월 20일 방영된 '서민갑부'에서 '장어 셀프구이'의 독특한 운영방법으로 연 100억원 매출을 이루어낸 서민갑부 유광열씨의 가족에 대한 소개하는 서민갑부 프로그램을 보았는데요. 

 

서민갑부 프로그램은 직업 관련하여 주로 다루는 방송이죠. 

 

 

서민갑부 세 형제를 함께 장어 셀프구이 식당운영을 해내가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그들이 어떻게 해서 서민갑부가 되었는지를 매우 궁금해졌더라고요. 

 

 

서민갑부 장어 셀프구이 식당매출은 연 100억 매출이 나왔다고 하는데 일일 매출이 7천만원정도랍니다. 보통 직장인들은 1년에 3천만원정도 버는데 장어 셀프구이 식당매출이 7천만원 중에 재료구입비, 인건비, 공과금 등등 제외하고도 충분히 남은 금액인 것 같더라고요. 

 

 

서민갑부가 되려면 보통 이런 매출이 나오는게 당연지사입니다. ㅎㅎ 

 

이들이 서민갑부 장어 셀프구이 식당이 연 100억원을 매출하기까지 남다른 아픔을 가졌던 가족인데요.

 

서민갑부 광열씨의 가족은 민물장어 양식을 1986년에 시작하였는데 1990년대 후반에 자연재해로 인해 애지중지 키운 장어를 잃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부럽지 않은 가족의 삶에 살았던 위기를 닥치면서 당장 끼니부터 해결해야하는 처지에 많이 어려웠답니다.

 

 

어린 세형제들이 수해복구를 끝나면서 웅덩이에 있던 장어를 발견하면서 어렸던 마음에 손질해서 판매해보려했지만, 잘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어린 세 형제들이 버리기에 너무 아까우서 구워먹을려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등산객이 판매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때부터 신의 한수로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에 돈 한푼도 없었기 때문에 테이블이라도 마련하기 위해 가스통을 잘라 만든 화로에서 시작한 식당은 하나 둘씩 늘리면서 결국 9년만에 장어 하나로 서민갑부가 되었다고합니다. 미생물을 활용한 수질 정화시스템을 통해 토종 민물장어인 자포니카종 치어를 항생제 없이 직접 만든 사료를 1년동안 정성스럽게 먹이고 키우면서 손님들에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정성껏 키운 민물고기 특유의 흙과 비린내를 전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특히 양식장과 식당이 가까운 10분거리로 싱싱하게 공급받기때문에 장어 셀프구이 식당 식당에서 자부하고 있습니다. 서민갑부다운 세 형제들이네요. 

 

 

장어 셀프구이 식당 운영시스템은 밥, 반찬을 따로 팔지 않고 손님들이 따로 준비해서 가져와야하는 독특한 방식입니다.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것도 없이 하나만 준비해주면 손님들이 알아서 준비하겠다라는 식으로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운영하는 서민갑부 세 형제들 입장에서도 굉장히 편한 운영방식인 것 같습니다. 

 

 

장어 셀프구이 식당명은 파주 갈릴리 농원입니다. 주소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1196, 연락처는 031-942-8400입니다. 식당 내부가 휠씬 넓더라고요. 단체로 식사를 하셔도 가능한 식당입니다. 

 

 

꼭 장어 셀프구이 식당에 찾아가실 때는 미리 밥하고 반찬을 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가족분이 준비를 못해서 편의점 도시락에 가서 싸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어 방송을 보면서 지나가는 등산객이 없었다면 그들의 삶에 서민갑부 장어 셀프구이 식당을 만들 수가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연이라는 것이 참 신기한 것이죠. 서민갑부가 되려면 우연에서 기회를 만드는 중요한 발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민갑부 장어 관련 재방송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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